반려동물은 나의 소중한 가족과 같습니다.
소중한 반려동물이 아프기라도 하면 동물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반려동물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동물병원에 가더라도 진료비가 걱정이 됩니다.
지역에 따라 동물병원 진료비는 일반적으로 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대전 유성구의 경우 동물병원의 진료비가 최저비용과 최고비용이 4배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8월 3일부터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을 공개하는 시스템이 운영되어 지역별로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동물병원에 가기 전에 동물병원 진료비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미리 확인해 보고 가세요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서비스란?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서비스란 말 그대로 동물병원에서 나오는 진료비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실시한 서비스로 지역별 동물병원 진료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각 동물병원마다 진료비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고, 병원 재량으로 진료비를 책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병원마다 규모도 다르고 그에 따른 임대료와 사용 약품이 다르기 때문에 진료비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서비스로 진료비를 먼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진료 | 비용금액 |
---|---|
초진비용 | 10,840원 |
입원비용 | 50,541원 |
종합백신 | 25,992원 |
X-ray | 37,226원 |
진료비 공개항목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항목은 11개로 다음과 같습니다.
● 초진/재진비용
● 상담료
● 입원비
● 종합백신
● 전혈구검사비
● 전혈구판돈비
● X-ray 검사비
● X-ray 판독
● 광견병백신
● 켄넬코프백신
● 인플루엔자백신
주의할 점
● 누리집에서 확인한 것과 케이스에 따라 실제 가격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X-ray 가 그렇습니다.
● 공개 내용이 비용만 나와 있으므로 병원의 위치나 각종 의료장비의 종류 등 함께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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